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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도솔암을 가려면 선운사로 들어가서 도솔암까지 걸어서 가는 방법이나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도보로 다녀오려면 왕복2시간은 족히 걸 리므로 기도를 목적으로 갈 경우에는 조계사 신도증을 지참하고 다녀오시길 추천드린다.
이곳 마애불과 내원궁은 기도발이 세기로 유명한 곳이다. 답답한 일이 있거나 앞일을 계획 한다면 찾아가서 초하나 밝혀보길 권한다. 현명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도솔암(兜率庵)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제24대 진흥왕 당시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산내 암자이다.
일반적으로 도솔암이라 불리는 암자가 하도솔이며, 하도솔에서 365계단을 올라가서 있는 도솔암 내원궁(內院宮)이 상도솔암이다.
당우로는 내원궁만이 있는데, 이곳에는 미륵이 아니라 지장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보물 제280호로 지정된 이 선운사 지장보살좌상은 턱 밑까지 내려온 귓밥과 이륜(耳輪), 가슴의 영락이 특이하고 의문(衣文)의 선이 부드러운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조선 초기의 5대걸작불상 중의 하나로 꼽힌다.
하도솔암은 1658년(효종 9)에 해인(海印)이 창건한 뒤 1669년(현종 10)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나한전·요사채 등이 있다. 상부 약 100m 지점에는 높이 25m, 너비 10m의 암각(巖刻) 석가여래좌상이 보물 제1200호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로 지정되어 있다.
옛날에는 이곳에 동불암(東佛庵)이 있었으나 조선 말기 폭풍으로 도괴되었다고 한다. 이 동불암지는 1994년에 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 조사한 바 있다. 이 밖에 이 절의 입구에는 약수가 있다.<다음백과에서 발췌>

▼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전경

▼선운사 도솔암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도솔암 마애불의 정식 명칭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안내문

▼도솔암 내원궁 입구... 일주문 형식이다. 

▼도솔암 내원궁

▼도솔암 내원궁에 모셔진 '고창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 안내문

▼도솔암 내원궁에 모셔진 '고창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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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