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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안암동에는 개운산 아래 개운사가 있고 말사에 보타사가 있다. 이 작은 절에 우리나라 보물이 2점이나 있는, 기도발이 아주 센 기도도량이다. 그런데 보타사는 지금 여전히 공사중이다. 오랜만에 찾았더니 공사중인 절간이 외형은 어느정도 틀이 잡혀가고 있어서 연내에는 완공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수시로 찾는 곳인데 나도 근자에 뜸 했는데 다른 신도들도 뜸했는지 마애불 앞 촛불이 한가하다. 이곳 마애불에 초를 켜고 기도하면 잘 이뤄지기로 소문난 곳이다. 틈나면 가서 간절하게 기도 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오늘의 보타사 모습을 사진으로 올린다.
▼ 서울 보타사 마애보살좌상(보물 제1828호)
▼ 서울 보타사 관음전
▼ 서울 보타사 금동보살좌상(보물 제1818호)
▼ 서울 보타사는 지금 공사 중... 외형은 어느정도 갖춰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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