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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사(忠壯祠) 및  김덕령(金德齡) 묘-두번째(2/2)

 

화일이 너무 커서 사진이 한꺼번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부득이 둘로 나눴으니 이해 바란다.

 

 

충장사 및  김덕령 묘-첫번째(1/2) 바로가기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역 입구 반송 위에 쌓인 눈이 아름답다.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역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 전경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 전날 내린 눈이 반쯤 녹았다.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비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구 묘비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 석물...

장군이라고 해서 무인석을 세운 모양인데 이는 예법에 어긋난다.

문무관을 막론하고 문인석만 세우는게 옳다. 그런데 무인석상의 조각도 조잡하게 보인다.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 장명등...

누군가 장명등 화창에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 측경

▼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묘 후경

 

▼ 김덕령(金德齡) 묘 윗쪽에 있는 고조부 김문손(金文孫) 묘...

▼ 김덕령(金德齡) 고조부 김문손(金文孫) 묘비...

▼ 김덕령(金德齡) 고조부 김문손(金文孫) 묘 석물...

▼ 김덕령(金德齡) 고조부 김문손(金文孫) 묘 후경... 

이곳에서 바라본 용호, 조안으로 막힌 수구가 아름답다. 

 

▼ 김덕령(金德齡) 부친 김붕변(金鵬變) 묘

▼ 김덕령(金德齡) 부친 김붕변(金鵬變) 묘비

▼ 김덕령(金德齡) 부친 김붕변(金鵬變) 묘 후경... 너무 높아서 바람을 막지 못한다.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 가족 묘역에는 이 외에도 여러 분을 모셨는데...

계곡 인근이거나 음지 등에 모셔서 따로 논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늦은 오후에 찾은 충장공 묘역에서 비운의 젊은 장군을 생각해 보면서

시대가 영웅을 낳기도 하지만 시대가 한 영웅을 죽이기도 한다는 것을

새삼 되새겨봅니다.

 

충장사 및  김덕령 묘-첫번째(1/2)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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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