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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상을 당해 잠시 쉬었네요.
어제의 하늘과 오늘의 하늘이 다른 것은
날씨로 인해 차이가 나는 것도 있겠지만
마음의 변화로 인해
그 느낌이 다른 것도 한 이유가 된다.
멀리 떠나신 가까운 분들과
헤어짐이 있고 난 뒤 하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의 회색빛 하늘이네요.
위로와 격려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파트에서 바라본 풍경... 낮에 흐릿한 날씨
▼ 아파트에서 바라본 풍경2... 석양녘 햇살에 노출된 아파트와 풍경
같은 풍경이더라도 아침 점심이 다르고 저녁이 다르다.
비 오기 전 흐릿한 하늘이 다르고, 비 온 뒤 풍경이 다르다.
부모님이 소천하신 뒤 바라보는 하늘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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