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천사는 절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절입구부터 북한산성 영봉들과 어우러진 대웅보전의 모습부터 관세음보살과 동자승의 천진 난만한 모습, 보물657호의 인자한 모습까지 찾아보는 재미도 상당하다.
감로수 위에 있는 연인상은 금방이라도 키스를 할것처럼 바짝 붙어있는데 앞과 뒤가 느낌이 조금 다르다. 아무래도 뒤쪽의 연인상에서 느껴지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방금 키스를 한듯 보인다.
나만의 느낌일까?
728x90
반응형
'사는게 즐거워 > 사는 이야기(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나루 낮과 밤 풍경 (0) | 2022.08.13 |
---|---|
남양주 미음나루터 (0) | 2022.08.13 |
(전북 임실) 성수산(聖壽山) 상이암(上耳庵) (0) | 2022.08.07 |
북한산 삼천사 범종소리, 계곡물소리 (0) | 2022.08.06 |
불암산 학도암 상사화 (0) | 202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