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국립묘지

4.19국립묘지 
 
자유. 민주, 정의로 상징되는
4.19묘지를 가족들과 함께
인근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둘러보았다.
자주 오는 곳인데
오늘은 흐릿한 날씨에
북한산 자락이 구름에 덮혀
몽환적 풍경을 만들었다.
혁명기념관은 오래되서
전시물이 흐트러지고
관리가 부실한듯 보인다.
한번쯤 정리가 필요하다.
묘지도 지금 거의 꽉찬
상태여서 그런지 옆으로
공사를 하는데 묘지를
넓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공사를 늘리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4.19정신을 새기면서 나온다.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인근을 갈 경우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으니 다녀오시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