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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단일(伏斷日)

 

● 복단일(伏斷日) : 엎어지고 끊긴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불리한 날이다다만 화장실을 짓거나 아이 젖떼는 일파혼계약파기 등과 같이 인연을 끊는 날로는 좋다. 12지지의 일진(日辰)과 요일(曜日)과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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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단일(伏斷日)이란?

 

백사불리(百事不利)하여 백가지 일이 엎어지고 끊긴다는 날이다. 

복단일은 모든 일이 이롭지 못하다 하여 이 날은 평소에 안 하던 일을 하지 않는데 이를 어기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산소와 관련된 매장 또는 이장, 사초, 공사 착공, 흙 다루는 일, 입택, 이사하는 날, 윗사람 만나는 일, 여행, 계약, 입시, 입사원서를 내는 등, 중요한 일을 해야 할 때는 이날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반면 인연을 끊는 경우, 사귀던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복단일에 하는 것이 좋다.

 

 복단일(伏斷日) 계산

 

복단일의 기준은 요일인데 요일과 일진 지지가 만나면 복단일이 된다. 즉 ○子 일진이 일요일이면 그날이 복단일이 되는 것이다.

 

 

 

 복단일(伏斷日) 계산 수지법


복단일을 알기란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도 무작정 만들어진 게 아니고 일정한 원리가 숨어 있다. 즉 시작점만 알면 수지법으로 간단히 알 수 있게 된다.

 

 

첫번째 시작점은 인(寅)일이 화요일과 만나는 날이 복단일이므로 여기서부터 한칸씩 양(陽)지지를 따라 가면서 요일을 붙이면 된다. 진(辰)은 수요일, 오(午)는 목요일, 신(申)은 금요일, 술(戌)은 토요일, 자(子)는 일요일이 복단일이 된다.

 

두번재 시작점은 묘(卯)일이 토요일이 된다. 따라서 음(陰)지지를 순행하면서 사(巳)는 일요일, 미(未)는 월요일, 유(酉)는 화요일, 해(亥)는 수요일, 축(丑)은 목요일이 복단일이 된다.

 

 

● 2026년 복단일(伏斷日) 

 

복단일(伏斷日) 설정은 일진(日辰)의 지지(地支)날짜와 요일(曜日)이 만나는 날을 말 하는데 개별적으로 이 날을 찾아 활용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인터넷 상에 이미 나와있는 정보를 활용해서 응용하면 된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이나 절에서 나온 달력에 조차 내용이 빈약하거나 틀린 내용이 많아 스스로 검증을 해볼 필요가 있다. 꼭 검증해 보세요. 제가 올린 것은 검증한 다음에 올린 거지만 저도 실수할 수 있으니 다시한번 스스로 검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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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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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3] 운현궁에서 탑골공원까지, 살아 숨 쉬는 역사를 걷다

 

이번 답사는 서울의 심장부에서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흥선대원군과 고종의 이야기가 깃든 운현궁을 시작으로, 천도교의 역사를 품은 천도교중앙대교당을 거쳐 3.1운동의 성지인 탑골공원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근현대사를 따라 걸으며 선조들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1. 흥선대원군의 삶이 깃든 공간, 운현궁

 

첫 번째 목적지인 운현궁에 도착했습니다. 운현궁은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등극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자, 그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사저였습니다. 이곳은 흥선대원군의 사랑채였던 노안당(老安堂), 안채인 노락당(老樂堂), 그리고 별채인 이로당(二老堂) 등 세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노락당은 흥선대원군과 그의 부인 부대부인 민씨의 회갑잔치를 비롯해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열렸던 유서 깊은 곳입니다. 이로당 앞에 있는 '운하연지(雲下硯池)'라고 새겨진 석조물을 보며, 글자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껴봤습니다.

 


▼ 이로당 전경

 

 

▼ 이로당 앞에 있는 '운하연지(雲下硯池)'라고 새겨진 석조물

 

 

▼ 운현궁에서 잠시 휴식 중

 

 

▼ 운현궁에서 단체사진

 


2. 민족정신을 품은 건축물, 천도교중앙대교당

 

운현궁을 나와 천도교중앙대교당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웅장한 건물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가 배포되었던 중요한 장소입니다. 우리는 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선조들의 뜨거운 독립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서자 웅장한 강당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이곳에서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염원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습니다.

 

▼ 천도교중앙대교당 전경 및 답사객들

 


3. 대한민국의 심장, 탑골공원에서 역사를 마무리하다

 

답사의 마지막 코스는 탑골공원이었습니다.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으로, 무엇보다 3.1운동의 발상지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큰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팔각정에서는 1919년 3월 1일,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공원 안에는 국보 제2호인 원각사지 십층석탑과 보물 제3호인 원각사지 대원각사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두 문화재를 보며, 이 땅의 역사가 오랜 시간 쌓여 만들어졌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공원 주변에서는 박자혜 산파 터, 지석영 집터, 조광조 선생 살던 터 등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답사를 마치고 탑골공원 팔각정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답사를 통해 근현대 역사를 돌아보고, 민족의 독립운동사와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래봅니다. 

 

▼ 탑골공원에서 단체사진

 

 

▼ 탑골공원에서 그날의 함성을 체험하는 만세합창

 

 

▼ 탑골공원에서 단체사진

 

 

▼ 답사를 마치며...

 


마치며
이번 답사는 단순히 보고 듣는 것을 넘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 답사는 9월6일 우이동 답사합니다.(연락처: 야초 010-5475-6529) 

 


◆ 야초 풍수문화답사 다음 모임 공지

- 9월6일(토) 우이동 답사 

-모이는 곳 : 우이역(우이신설선) 2번출구 10시
다음 답사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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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