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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와 김환기 작품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에

달항아리와 김환기의 달항아리 그림이

세트로 전시 되어있다.

김환기는 달항아리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의 달항아리 작품과

세트로 전시된 이번 작품전시는

자주 볼수없는 뛰어난 전시라고 본다.

 

달항아리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 하도록

옆에는 복원품도 비치 되어있다.
백자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을 최순우 선생은 

“한국의 흰 빛깔과 공예미술에 표현된

부정형의 원이 그려주는

무심한 아름다움을 모르고 한국미의

본바탕을 체득했다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달항아리의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달항아리와 김환기 작품과의 세트 전시

백자 달항아리... 달항아리라는 이름도 김환기가 처음 썼다고 알려져있다. 보름달과 잘어울린다.

김환기 작품... 달과 달항아리와 달그림자... 많은 이야기가 녹아 있는듯 보인다.

김환기 1968년작품. 푸른하늘에 달과 수많은 별이 연상된다.

달항아리를 직접 만져보고 느켜보라고 복원품을 전시해 놓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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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