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벚꽃 명소 서울숲

 

봄에 서울숲 맞은 편 산 응봉산은 노랗게 물들어 보기 좋다. 응봉산이 개나리로 뒤덮힐 때 서울숲은 벚꽃으로 화려하게 꽃대궐을 이루기 때문에 항상 이곳을 지날 때 서울숲을 가야된다는 유혹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이번에도 응봉산 개나리를 보자마자 시간을 내서 서울숲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저울질 하던 중 마침 오늘 시간이 나서 무작정 길을 나섰다. 대부분의 유적지, 여행지, 관광지를 방문할 때는 자차를 이용하는데 이번에는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이니 버스, 지하철과 도보로 이용하기로 하고 방법을 강구하다가 청개천을 걸어 응봉산을 구경하고 서울숲으로 진입하는 도보 코스를 택해서 실행했다.

청계천 마장구간에서 진입하여 한양대 앞을 돌아 중량천과 만나는 합수점을 지나면서 보니 그곳 벚꽃은 이미 활짝 개화를 하여 벌써 피크를 향해 치닫고 있었다. 청계천 하류에 설치된 조각상과 체육시설을 두루 돌아보고 벤치에서 목을 추긴 후에 살곶이다리를 답사했다. 살곶이 다리는 세종 때 상왕인 태종을 위해 설치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문화재 안내판을 보니 그런 내용을 빠져있고 세종 때 공사를 시작했으나 중단된 뒤 성종 때(1483년) 완성되었다고 한다.

응봉산을 바라보면서 그곳을 오르려다가 시간도 촉박하고 힘들 것도 같아서 막바로 서울숲으로 방향을 바꿔 한강쪽으로 돌아서 들어갔다.

매년 서울숲 벚꽃은 여의도보다는 조금 빨리 피어서 오늘쯤에는 만개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아직은 30%정도만 피었고 이번 주말(4월10일경)이 벚꽃 만개할 것으로 여겨진다. 오늘도 관람객들이 상당했는데 주말에는 발딛을 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차장은 갖춰져 있지만 대중교통이 워낙 발달해있으니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서울숲
 
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면적은 1,156,498m2 (약 35만평)이며, 테마공원 5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과 중랑천이 공원 근처를 흐른다. 마포구 월드컵공원 (100만평)과 송파구 올림픽공원 (50만평)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공원이다.
뚝섬은 태조 때부터 임금의 사냥터 였던 곳으로 임금의 행차시에는 그것을 알리는 대장군의 기인 독기를 세워 그것을 알렸다. 중랑천과 한강이 합류되는 지점으로 지형의 형태가 주변으로 강이 흘러 마치 섬모양 같다고 하여 독기를 세운섬 뚝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1908년 대한민국 최초 정수장이 세워졌으며 1940년 뚝섬유원지, 1954년 한국마사회가 서울경마장을 설치하였고 1986년 체육공원으로 변천해 왔다. 이후 1989년 서울경마장이 과천으로 이전, 뚝섬경마장이 폐쇄되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뚝섬돔구장을 지으려고 했으나 축구전용구장을 원하는 축구계의 반대와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막대한 건설비용 문제로 무산되었다..
2003년 1월 10일 서울숲 조성방침이 수립되었고, 6월 28일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7월 31일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했다. 12월 18일에는 조성 공사 착공을 시작했고, 2005년 6월 18일 서울숲으로 개장했다.
서울숲은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숲공원은 조성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원으로 2016년 11월부터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 컨서번시에서 민간위탁 운영에 책임을 갖는다.<위키백과>

 

문화재지정 미지정
문화재명칭 서울숲
소재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78-1(주차:성수동1가 643)
관리자(연락처) 서울숲관리사무소

 

▼ 벚꽃 명소 서울숲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응봉산을 바라보며 중랑천을 따라 걷다가 한강으로 돌아서 서울숲으로 진입을 했다. 주말에는 차량이 많을 것으로 보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진입하는 것도 운치를 더하는 방법이다.

중랑천을 따라 잉어떼가 상류로 떼를 지어 오르고 있다. 이즈음 산란기라 그런듯... 자라도 보인다.

중랑천을 통해 서울숲을 도보로 들어가려면 한강으로 돌아가야 한다.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수점...

 서울숲을 가로지르는 성수대교...

한강에서 서울숲으로 진입하는 도보다리...

서울숲 도보다리

 서울숲 도보다리에서 응봉산 개나리가 보인다.

 서울숲 사슴방목장...

 서울숲 벚꽃길...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다. 4월 10일쯤 만개할듯...

 서울숲 바람의 언덕... 이곳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아직은 일러서 최고조의 경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서울숲 바람의 언덕 벚꽃

 서울숲 11번 출입구...

 서울숲 벚꽃길을 따라 걸어본다.

 서울숲 호수

 서울숲에  개나리와 함께 진달래도 피었다.

 서울숲에 벚꽃만큼 많은 꽃이 봄에 피는 목련이다. 갤러리아포레 근처에 많이 피다보니 사진에 건물이 클로즈업 되어 있다.

 서울숲 목련은 지금 만개 상태인데 벌써 지기 시작했으니... 주말에는 꽃이 거의 없을 것 같다.

목련꽃 사진 속에 이쁜 강아지가 들어와 있다.ㅎ

 서울숲은 과거 경마장이 있던 곳이라... 이런 조형물을 설치했다. 기수들이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다.

 서울숲 사과나무길... 조만간 사과꽃이 필것이다.

 서울숲 인공폭포... 행운의 폭포라고 하는데... 동전을 던지는 곳이다.

서울숲을 조금 일찍 찾다보니 벚꽃 만개는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벚꽃,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아주 분주하다. 이번 주말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이니 찾는 분들은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찾으면 흡족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이방인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