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문화답사)성북동, 북촌 답사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는 차에 오랜만에 풍수문화답사를 진행했습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 시작하여 서울성곽, 말바위, 삼청공원, 북촌을 차례로

답사하였는데 혜화문~와룡공원 구간은 시간 절약을 위하여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진행했습니다. 한결 수월하게 다녀왔습니다.

풍수지리를 수강하시는 학우님들과 합동으로 진행을 했는데

관악복지관어르신들, 동방대 평생교육원 학우님들, 성북문화원 학우님들

성북평생학습관 학우님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안국동에서 함께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점심시간이라 줄이 장난이 아니어서

함께 못하고 헤어지게 되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인근의 넓은 식당을 미리 확인해 놓고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학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 위주로 몇 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양성곽에서 바라본 성북동(삼청각 부근)

▼ 한양성곽 말바위에서 기(氣)를 받습니다.

▼ 저도 함께 한 장 찍고...

▼ 한양성곽 말바위

▼ 삼청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에 핀 진달래... 산 꽃들이 절정입니다

▼ 삼청공원 표석

▼ 정독도서관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 입구

▼ 교육박물관 벽에 써있는 윤동주 '서시'를 학우님의 낭송으로 함께 합니다.

▼ 경기고 자리는 기운이 충만한 곳으로 이곳 벚꽃도 아주 실하게 잘 피었습니다.

▼ 경기고 현관... 지금은 정독도서관 현관으로 사용하지만 이곳에서 앉아서 기운을 받는 것도 의미있습니다.

▼ 정독도서관 벚꽃이 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