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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화면이 갑자기 누렇게 보일 때(편안하게 화면보기)

 

핸드폰 초보들은 늘 쓰던 대로 나오지 않으면 뭔가 좀 답답하다고 느낍니다.

저도 핸드폰이나 pc가 내가 해놓은 대로 되지 않고 새로운 것으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면 들여다 볼 때 마다 답답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핸드폰 초기 화면이 노랗게 나오는데 밝기를 아무리 올려도

색깔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나옵니다.  핸드폰을 껐다가 켜도 처음에 반짝

하얗게 나오더니 바로 또 노랗게 변합니다.

 

이럴 때 검색을 해서 답을 찾곤 했는데 위에 쓴 제목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질 않아 젊은 애들에게 물어보니 아주 단순하게 답을 주더라구요.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 요즘의 전자 세계...

이게 블루라이트 필터라고 알려 주더군요.

 

제 갤럭시 핸드폰에는 '편안하게 화면보기'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핸드폰 설정에 있는 '편안하게 화면보기' 가 눌러져

있어서 자동으로 화면이 누렇게 보였던 것이었습니다.

 

'편안하게 화면보기'는 눈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 되었다고 하는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나이 먹은 사람들은 익숙한 것에 집중하고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습성으로 인해 많이 답답해 합니다.

 

저도 답답했는데 이걸 간단히 해결하고 나니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알면 쉬워도 모르면 깜깜입니다....ㅎ

 

 

▼ 처음에는 이렇게 잘 되었는데... 갑자기 누렇게 변하더라구요.

 잘 모르니까 이것 저것 막 눌러보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자녀들에게 배운 팁...

'편안하게 화면보기' 설정이 눌러져 있었다는 거.... 

너무 쉽지만 이런 것을 모르면 성질 급한 사람들은

복장 터질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내 경우를 생각해 올려드립니다.

'편안하게 화면보기' 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기능을 아시려면

더 유명하신 분들의 글을 참조하세요...ㅎ

 

정보가 유익했나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댓글, 광고 등에 터치 한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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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