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초의 역사문화유적 답사

2024-88 야초실용풍수문화답사 결과(북촌1) 

금년에 첫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관악복지관 어르신 위주로 회원제로 실시했는데 지난 주 설 연휴로 수업이 없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북촌은 답사코스가 크게 두곳으로 나뉘는데 헌법재판소로 올라가는 가회동을 가로지르는
북촌길과 계동을 가로지르는 계동길로 크게 나누는데 이번에는 북촌길을 통해 한옥마을로
답사하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이번 문화답사의 특징은 어르신 위주로 진행하므로 완만한 구릉지대 위주로 진행하고
시간도 2시간 정도에서 마칠 계획을 세우고 진행했는데... 아무리 완만한 지형을 택하더라도
오르락내리락 하는 골목길이 있다보니 무릎이 아프신 분들은 여전히 힘든 코스가 됩니다.
이번 2024 풍수문화답사는 월 2회 정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을 주고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북촌답사 지도

▶ 재동 백송...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큰 백송이다.

▶ 백인제 가옥에서 단체사진

▶ 북촌 한옥마을 입구에서 단체사진

▶ 북촌 한옥마을 정상에서... 북촌6경

▶ 힘들게 올라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예전에는 맹사성 집터로 표석이 있었는데 그 사이에 또 맹현으로 바뀌었다. 맹사성 집터는 정독도서관 뒷쪽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 북촌에서 바라본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 입수맥을 볼 수 있는 뷰포인트이다.

▶ 교육박물관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추억을 회상하면서...

▶ 선생님 일장 훈시...

▶ 이곳에 오면 항상 낭송을 하는 윤동주의 서시

▶ 옛 경기고 본관 건물 앞은 기운이 뭉쳐진 곳이다. 이곳에 앉아서 기운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

▶ 북촌에서 가장 기운이 뭉쳐진 곳은 이곳 정독도서관이다. 일전에 올린 글에도 있지만 청와대의 관저자리로는 이만한 곳이 없다. 이곳은 주변에 고층빌딩이 없고, 주변보다 5m이상 높기 때문에 경호에도 유리하고 우선 주변 민가에 크게 피해가 가지 않으므로 이곳은 청와대 관저자리로 최적지이다. 추후에 청와대를 다시 사용한다면 관저는 꼭 옮겨야 한다. 

▶ 정독도서관에서 기운을 받으려면 앉아서 5분 정도 있어야 한다. 답사를 마무리하며 소감 한마디씩 하면서 기운을 받고있다.

▶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기념비... 아마도 이곳에서 바라본 인왕산의 모습과 흡사하여 이곳에 세웠을 것이다.

다음 답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2024 야초실용풍수문화답사 안내

2024년도 입춘을 지나 설도 지나고 이젠 봄 기운이 완연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풍수문화답사를 진행합니다.
물론 다른 수강생이나 외부인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참고하시고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ㅇ일정: 2월~6월(매월1,3주 토요일 원칙, 총10회)
ㅇ답사시간: 10시부터 2시간 내외(점심 전에 끝남)
ㅇ인원: 회원(관악복지관 수강생)으로 20명 내외, 다른 과정 수강생, 외부인
ㅇ답사장소: 서울시내, 음택,양택지
ㅇ답사비: 매회1만원(회원은 10회 총5만원 일시납)
ㅇ답사안내: 야초 김석중(동방대 평교원 교수, 010-5475-6529)
ㅇ답사신청: 댓글이나 카페지기에게 신청
ㅇ기타 사항
  -회원은 중도에 그만두더라도 회비 반납은 없습니다.
  -답사지는 카톡으로 발송해 드립니다.(인쇄물 없음)
  -음료, 간식 등은 필요 시 본인이 지참합니다.
  -답사는 우천 시에도 진행합니다.
  -보행이나 건강이 다른 분들과 함께 답사하는데 지장이 있는 경우 자제 부탁드리며,
안전에 각별히 주의 요합니다. 안전은 본인 책임입니다.
  -교통은 지하철(대중교통) 이용 가능한 곳 위주로 진행하며, 입장료 등 경비는 본인부담입니다.
  -답사 후 식사는 원하시는 분들만 하며, 경비는 개별부담합니다.

ㅇ답사일정 예정표

ㅇ7월~12월은 하반기 답사 일정으로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