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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불인견 / 김석중

새끼 찾으러

밤새 이태원 다녀왔나

지친 눈 휑하니

백주에 나타나

차마 울음 삼킨다

 

오마이뉴스 게재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78031 

 

 

'지친 눈 휑하니' 나무에서 읽은 슬픔

김석중 시인의 디카시 '목불인견'

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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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