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즐거워/디카시 난장2022. 11. 4. 09:43

갇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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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우리 / 김석중

초원 냄새조차 아련하다

엄마, 고향은 언제 가
여보, 잊진 않았겠지

딱 하나만 눈 감으면
정말 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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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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