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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일법(擇日法)에서 가장 많이 응용하는 것이 생기복덕일(生氣福德日)과 공망(空亡), 복단일(伏斷日)입니다.

 

오늘은 복단일(伏斷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단일(伏斷日)이란  "엎어지고 끊어지는 날"을 뜻합니다. 이를 백사불리(百事不利)라고 하는데 즉 "백가지 일을 해도 하나 이득이 없는 날"을 의미합니다. 

복단일(伏斷日)을 복이라는 글자로 인해서 이 날을 복(福)있는 날로 잘못 오해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뜻을 알고나면 오해는 없겠지요.

 

복단일(伏斷日)에는 길(吉)한 일은 피하는 게 좋은데 결혼, 회갑연 등 집안 잔치는 물론 이사, 개업, 회합, 계약 등을 꺼리며, 반대로 흉(凶)한 일 즉 이별, 계약해지, 인연을 끊는 날로는 좋은 것으로 봅니다. 예전에는 애기 젖 떼는 것이 상당히 중요했기 때문에 이날을 잡아서 젖을 떼었다고 합니다.

 

복단일(伏斷日) 설정은 일진(日辰)의 지지(地支)날짜와 요일(曜日)이 만나는 날을 말 하는데 개별적으로 이 날을 찾아 활용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인터넷 상에 이미 나와있는 정보를 활용해서 응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이나 절에서 나온 달력에 조차 내용이 빈약하거나 틀린 내용이 많아 스스로 검증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복단일 및 수지법 계산 바로가기

 

야초실용풍수지리학회에서는 1년 운세와 함께 개인별 1년 길,흉일 택일을 할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생기복덕달력을 제작해 드리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아울러 택일법(擇日法), 생기복덕달력만들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니 회사, 소모임 등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연락처 야초 회장 010-5475-6529)

 

◆ 개인별 맞춤형 생기복덕 달력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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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방인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