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궁화가 한창이다.길거리를 다니면 보이는게 무궁화다.엊그제 성북동 답사길에서도 쉽게보이던 무궁화인데 그 꽃이 나는참 좋게 보인다.예전에 무궁화 심기 운동도 했는데그때 심어놓은 무궁화가 요즘지천으로 많이 있게 된 것이리라.길가다 이것저것 눈에 익숙한 것들이또 언제 사라질지도 모른다.무궁화도 한때 그랬던 것처럼소중히 잘 보살펴야 쉽게 눈에 띈다.당연한 것들이 사실 노력의 결실이란걸무궁화를 통해 배운다.